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고운초롱
2008.12.03 14:36

울 맑은샘님.

까꽁까공
에고 방가서 주글꼬 가트넹
문자가 날아와두 ..
쬐금 바쁜핑계루 완죤 씨버서 겁나게 지송해욤
구레둥 맘만은 항상 변함이 없으니깐....모.....용서해 주3?
ㅎㅎㅎ
글구..
몸두맘두 겁나게 어여쁜 초롱이가
이젠 촉이 똘오진 거 가터요
왜냐구욤?
자신없는 녀자가 명품에 집착한다자나효
겁나게 ~ㅋㅋ
늙은 뇨자가 보석을 찾듯이..

구레둥
간큰 초롱이는
고론거 항개두 필요하지 않다공 크게 외치고 있으니깐.....모...ㅋㅋㅋ
난.자신감 있는 뇨자 ..이니깐.......ㅎ

왜냐구욤?
초롱이..... 명품이니깐....구럭칭....모....ㅋㅋㅋ
푸~하하하

그나저나
지난날 함께 지내던 일들이 또오르는 오후네요
이곳에 오시믄 사아알짝 가지 말구...
수영장에두 와바바?
고로케두 좋아하는 따끈한 커피한잔 나눠마시게요??
아라써??
마니 보고시푸당?

암튼..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사랑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할게욤^^
울 맑은샘님~!사랑해요....마니마니...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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