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민현님~ 전 김동아님의 '사노라면'과 '그대앞에 다시 서리라' '꽃잎처럼 지노라' 를 좋아합니다.
김동아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느낌이 가슴에 전해져 옴을 느낀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황혼이 되어서야 강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저 뭉개 구름이 발길을 재촉하는 흐름도 알 것만 같어
천둥이 치는 비 오는 날 사람들이 왜 그토록 무서워했는지도
마음을 비우고 지난날의 세상을 바라보니 모두가 장난이였던 것을
그래서 성현께서
老覺人生萬事非(노각인생만사비 )
늙어서 생각하니 만사가 아무것도 아니며
憂患如山一笑空(우환여산일소공 )
걱정이 태산 같으나 한번 소리 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
온 세상이 훨씬 넓어 보이고 아름답게
보이고 편하고 진실하게 보이네
人生事空手來空手去(인생사공수래공수거 )
인생사 모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을
그러나 죽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아가야합니다.
김동아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느낌이 가슴에 전해져 옴을 느낀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황혼이 되어서야 강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저 뭉개 구름이 발길을 재촉하는 흐름도 알 것만 같어
천둥이 치는 비 오는 날 사람들이 왜 그토록 무서워했는지도
마음을 비우고 지난날의 세상을 바라보니 모두가 장난이였던 것을
그래서 성현께서
老覺人生萬事非(노각인생만사비 )
늙어서 생각하니 만사가 아무것도 아니며
憂患如山一笑空(우환여산일소공 )
걱정이 태산 같으나 한번 소리 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
온 세상이 훨씬 넓어 보이고 아름답게
보이고 편하고 진실하게 보이네
人生事空手來空手去(인생사공수래공수거 )
인생사 모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을
그러나 죽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살아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