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데보라
2008.12.12 08:08
오...역시 여명님이 젤 먼저 찾아 주셨군요...
오마나..오머나...방가워유~...
잘 지내시고 별일 없으셨지요...
넘 반가움에 맨발이라도 뛰어 나가고 싶네요...
기억해 주셔서 넘 고마워요...

저도 이곳을 찾아 온다 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좀 잊고 있었어요...솔직히..
시간이 지나다 보니홈 주소도 그렇고
혹 제 아이디가 살아 있는지 궁금도 하구요...

오작교님께 감사 드려야겠군요...살려 주셔서...
잠간 둘러 보니 회원도 정리하신 모양이더라구요...

암튼 고마워요...

그러게요..이렇게 한 해가 또 지나 갑니다
올핸 유난히 빨리 지나간것 같아요..
이젠 나이가 점점 느껴지니 말입니다

그동안 몸도 마음도 좀 바뻣고...
몸이 좀 안 좋았어요...
내년 1월 말쯤 한국에 다니러 갑니다
할일이 많네요...
엄마 생신도 있고 종합 검진도 좀 받고 싶고 해서...

오...일본에 계신 모양이군요...
좋으시겠어요..따님하고
12월 말에 한국에 들어 가시면 제가 혹 한국에 가면
혹 볼 수도 있지 않을가 싶네요...

암튼 건강하시고 ..
한국도 날씨가 많이 추운가 본데..
여기도 많이 춥습니다
눈도 많아 오구요...

그래요...종종 뵐께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일본은 많이 춥다는데...

그럼...고마워요~,,,
만나서 정말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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