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데보라
2008.12.16 06:54
헬로우!!..엔님~
증말 증말 오랜만이지용~...잘 계셨어요?
맞아요..어느날 갑자기 휘리릭~~~~~~날라가 버렸었지요
홈의 식구들에게 미안하지요....
넵!..좀 왔다 갔다 바쁘고 쉬었지요...
ㅎㅎㅎ...몸도 마음도 좀 힘들었지만..
잘 ......그래서 이렇게 또 만날 수 있었잔아요..

갑자기 이름들이 생각이 나질 않아 좀 그랬는데
이렇게 만나 주시니 기억이 새롭답니다
잘 지내셨지요?

맞아요~..두고 두고 갚아야겠네요...
이곳도 겨울이 깊어 갑니다
12월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지요...

좋은 일 만드셨어요?....
성탄과 년말에...
계신곳은 어때요?

여기 오늘 넘 추워요..
아침에 볼일이 있어 잠간 나갔다 왔는데
길이 빙판이예요..
언니는 길이 미끄럽다고 나오질 않아
혼자 볼일 보고 그로서리 들려 들어 왔지요...
와...바람도 차갑고 얼굴도 시렵고 ...
차타고 잠간 잠간이지만 추워서 ........ㅠㅠㅠㅠ

가끔 오사모 방에 들어가 사진도 보곤했는데
엔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어립니다
홈의 오사모방도 바뀌었네요..
새 식구도 많아지고...

이제 시간을 좀 만들어 가끔 뵐께요...
그럼 건강하시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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