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보헤미안
2008.12.15 17:25
정말 나 혼자만 아픈 줄 알고
무수한 낮과 밤을
눈물과 한숨으로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다 보면
다 아물 수 있는 것인데....

그래도,
반백이 되어서도,
그미가 보고 싶어지는 것은
어인 까닭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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