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보름달
2008.12.16 18:59
보헤미안님~ 그리움이 나이가 든다고 사라지는것은 아니겠지요.
어쩌면 나이가 들고 마음이 외로워질때면 더욱 더 생각나는게 그리운이들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요. 아무리 아픈것도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아물게 되는것이지요.
우리가 못견디고 못이겨낼 고통을 안겨주지는 않을테니까요.
보해미안님~ 굳이 그리움마저 닫고 살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통증은 오래전보다 덜하지 않겠는지요? 그리움이 있다는것은
아픔일지라도 맘에 담고 살아감이 덜 허전하지 않겠는지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렇게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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