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슬기난
2009.01.04 21:36
고이민헌님,
처음 생각과 달리 왕성한 활동 하시는 모습에
괜스리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사이좋게 손잡고 살아가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보리피리 회장님,
마음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주택난 해소를 위한 신도시 건설로 정든 터전을
떠나야 하는 처지인데 12월 보상개시가 봄 이후로
미루어져 아직 정확한 시기는 미정입니다만 올 해 안에는
약간 남쪽으로 이전 할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하수님,
가끔 은하수님이 계시는 곳에 들리곤 합니다만,,,
부딪치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기쁨이 함께 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감로성님,
오늘 지리 능선에 올라 시산제를
드리고 왔습니다.
추운 날씨가 포근헤지며 어찌나 선명하던지요.
힘들겠지만 또한 기회 일수도 있으니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믿고 살아갑니다.
감로성님의 가정에도 늘 웃음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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