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尹敏淑
2009.02.16 16:20
순수님!!

오랫만에 이공간에서 만나는군요.
그 정신없이 사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저 또한 정신없이 살지만
불만스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내게 일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딸에게도 늘 일을 놓치 못하게 하지요.

이렇게 바쁜틈에 짬을 내서
소중한 글 남겨줘서 고맙고
이렇게 대화할수 있어서 넘 좋아요.

남은 오후시간도 알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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