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尹敏淑
2009.02.19 16:46
우수(雨水) :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어 새싹이 나는 절기 임은 분명한테
봄이오는 길목을 방해하는 방해꾼은 꼭 있지요.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더니
오늘 이곳은 눈이 오면서 또 훼방을 놓네요.

꽃나무는
꽃을 피워야 한다는 괴로움이 있는데
날씨까지 고통스럽게 하네요.ㅎㅎ~~

잘지내시죠??
코주부님도 초롱이님도 미워~~미워~~
자주 안보이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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