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회원가입
로그인
맑은샘
2009.03.06 01:00
가끔 이렇게 두서 없이 방문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어렵게 지은글 너무 쉽게 읽고 향유하는 것 같아 좀 미안하구요..
야밤에 허름한 건물에 아스라히 빛나는 전등과 함께 건물만큼이나 나이든 초로의 사나이가
쓸쓸하고 고독해 보입니다.
뇌성벽력과 함께 비도 내리나요?
요즘은 가끔 출근하다 세월이 유수 같아 마음이 슬퍼져요
이곳에 이사온지 1년이 되어가요 (2주만 지나면)
정 붙이고 살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도 들고 왜 더 견디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뒷모습이 사나이! 슬픔과 외로움이 짙게 묻어나는 형상이 꼭 남원 떠나올 때 제모습만 같습니다.
벚꽃 필때 부여를 지나 이곳 군산에 오시겠어요?
대작은 못해도 술은 따라 드릴께요. 2009. 3. 6 12:54 군산 월명산 자락에서 김천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
업로드 중... (
0%
)
0
개 첨부 됨 (
/
)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어렵게 지은글 너무 쉽게 읽고 향유하는 것 같아 좀 미안하구요..
야밤에 허름한 건물에 아스라히 빛나는 전등과 함께 건물만큼이나 나이든 초로의 사나이가
쓸쓸하고 고독해 보입니다.
뇌성벽력과 함께 비도 내리나요?
요즘은 가끔 출근하다 세월이 유수 같아 마음이 슬퍼져요
이곳에 이사온지 1년이 되어가요 (2주만 지나면)
정 붙이고 살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도 들고 왜 더 견디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뒷모습이 사나이! 슬픔과 외로움이 짙게 묻어나는 형상이 꼭 남원 떠나올 때 제모습만 같습니다.
벚꽃 필때 부여를 지나 이곳 군산에 오시겠어요?
대작은 못해도 술은 따라 드릴께요. 2009. 3. 6 12:54 군산 월명산 자락에서 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