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고이민현
2009.03.04 08:10
앙상한 나무들도 멀지않게
간격을 두고 옹기종기 모여있고
새들도 간격을 두고 날아와
새싹으로 배를 채우고는
간격을 두고 날아 가네요.
이런것도 그리움의 간격이라
할수 있을런지.........???
새 봄이 오는 들녁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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