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尹敏淑
2009.03.04 15:02
맑은샘님!!

참으로 반가운 님이 기다리고 계셨네요.
남원에 가셔서
그토록 뜨거운 사랑을 받고 오셨다니
제 마음이 다 기쁩니다.

님이 그토록 사랑을 받을수 있는건
님이 그동안 그만큼 베풀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님의 표현처럼
모든 분야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님은 맡은 업무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시다니
어찌보면 그렇게 일할수 있는것도 축복이라 생각되네요.

바쁘시더라도 늘 건강은 챙기시고
삼월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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