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코^ 주부
2009.03.15 13:36

♪^ 하.하. 호.호.
오랫만에 온가족이 함께 둘러안즌 오븟한 분위기
초롱^ 이네 사랑방을 상상해 봅니다..

멋 찐 그대 싱긍벙글
"아들아 맥주 한잔 헐레" 아들사랑 눈빛
믿음직 허실꺼구..

호들갑 초롱이 옴마는
뭘 해서 멕여야 울^아들이 튼튼할꼬.
안절부절 허시것째..

헌데?`
울^ 아들넘은 언제쯤 군복입어 볼랑가?`
허 어. 이를땐 꼭!
멋 진 그대가 성님같아 부럽꾸먼.. ㅉ!!

첫 휴가나온 아들에게
"으이 이리오이라 아부지하고 막거리 한 잔 허쟈"
"술 은 어른들께 배우는기다` 허시며
권 커 니 ↔ 자 커 니
막걸리 일곱 주전자를 나눠마쉬곤 KO
쮸우욱 뻗어버렸던.
울^ 아부지와의 첫 대작이 지금도
쌩쎙^^* 그립습니다.

이 댓글
멋 찐 그대랑 함께 읽어보셨으면
헙니다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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