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尹敏淑
2009.05.06 14:42
은하수님!!

긴 연휴덕분에
가게가 넘 바뻐서 정신이 없었지요.
이제야 님이 주신
보랏빛꽃에 차한잔의 여유를 부립니다.
이 여유도 몇분밖에 없지요.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가게에서
시골 노인양반들
경노잔치해드리고 했거든요.

바쁜와중에 이렇게 이쁜흔적 놓아주신
은하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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