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코^ 주부
2009.05.15 19:36
지금 생각하믄.
아마?` 열번이상 퇴학도 모자랏찌 싶을 정도의 반항(사춘기)의 고교시절.
몽둥이로 다스리다 + 막걸리로 구슬려 가 며 = 늬는 등교 안해도 결석처리 안 할터이늬
집에서 공부하던 절에서 도를딱던 .. 지발 지발 저 말썽쟁이 친구들캉
휩쓸리지만 마르라 ... ^^!!

아 ~ 선생님 선생님 .. 정현철 선생님.
30년 후 모처럼의 고향나들이 > 후배들과 함께하는 어느 술자리에서.
전교조라 자칭하는 후배녀석 왈^
우리나라 교육발전이 그 선생넘(당시 통영여자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저해하고 있다는 말
떨어지자 마자 . 이 너마 그 분이 워떤 분이신줄 아냐
팡★ 팡 ★ 아구통 두방에 쭈우욱 ↘ ↘

그 때 그 시절의 우리들의 선생님은
경쟁적 학력우선 보담은 . 인성교육 > 제자들의 장래를 더 ( 부모님 보다 + + ) 걱정하셨었는데.

아 ~ ~ 그 옛날 그 시절
우리들의 그 선생님이 한 없이 그립기만 합니더 .. !!!

선새임 고맙습니더^^* 올림.!!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