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슬기난
2009.08.17 20:19
새벽에 우는 메미소리, 꼬꼬댁 소리에 그런
심오한 뜻이 있는 줄 눈치코치없는 이 몸은 미쳐
몰랐습니다요^^*

그나저나 시끄러운 듯 해도 매미우는 소리 들릴때가
좋은디 벌써 아침 저녁 시원한 바람이 불라치면
겨울준비 시작해야 되나 싶어 마음이 뜨끔해집니다.
기름값이나 좀 내리지,,,,

한밭 가득 심은 코^주부님 고추밭 풍경이 괜스리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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