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오작교
2011.09.17 10:26

고운초롱님.

역시 올 해도 잊지 않으시고 챙겨주셨네요.

그러고보니 우리 홈이 세상에 선을 뵌지 8년째가 되었군요.

 

뒤돌아보면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런저런 크고 작은 일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늘 애정을 가지고

찾아 주시는 우리 홈 가족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시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고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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