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고운초롱
2011.10.19 15:06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따사로운 햇볕을 맞으며

칭구랑 함께 근사한 점심을 먹고

창이 넓은 찻집에서 따끈한 차 한잔 나누며

알콩달콩 즐기고 방금 돌아왔지요 ㅎ

넘넘 행복하더라구요

 

글구

고로케도 이쁜 꽃다발과 선물을 건네주네요

사랑한다 말해줬어요 ㅎ

암튼

초롱이 생일 축하해 줘서 고마워용^^

언니도 참 좋은시간 되시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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