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데보라
2012.12.07 10:59

...흑흑흑~

난 이런 엄마의 맘을 얼마나 헤아릴 수있을까....

마음이 뭉쿨해 옵니다.

 

요사히 몸이 안좋아지신 엄마를 바라보며

지난날을 많이 후회합니다....

 

그렇게도 또순이 같으시던 엄마였는데....

남자들처럼 사업을 크게 하시면서 활동적이던 엄마.....

그런 모습 다 어디로 가고 ~

어린아이같이 되어 버린 엄마를 바라보며...

 

가슴이 저며 옵니다...

이글을 읽으며 ......마음을 다져봅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살아 계실때 잘 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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