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다는 것은
***
눈을 감으면 꿈을 꾼다는 것이다.
내가 사는 것은
겨울이면 떨어지는
거스르고 흘러내리기를
거듭하는 우리는
제자리에서 언제고
뫼비우스의 띠를 따라 흘러가는
앙증맞고도 못생긴
사랑스러운 존재가 아닐런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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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다는 것은
***
눈을 감으면 꿈을 꾼다는 것이다.
내가 사는 것은
겨울이면 떨어지는
***
거스르고 흘러내리기를
거듭하는 우리는
제자리에서 언제고
뫼비우스의 띠를 따라 흘러가는
앙증맞고도 못생긴
사랑스러운 존재가 아닐런지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