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斗 山
2014.06.15 13:48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어머니 사랑하는 가슴

갑시다 갑시다

서정으로 갑시다

 

자전거 패달 밟으며

살아오신 어머니

사랑으로 싣어 가는 아들

가슴

 

한없는 사랑이며 한없는

이생의 소퐁

장한 아들과 어린마음이 된

어머니 환한 웃음이

보입니다

 

아! 이생과 저승은

어이 이리도멀고 먼지 알수 없구려

해 저물어가는 그길

안녕히 가세요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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