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尹敏淑
2015.02.21 16:46

이제 저도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요즈음은 제발 치매만은 걸리지 말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치매.

가족의 마음을 황폐하게 만들고 가고 싶지 않치만

어찌 그게 마음대로 되겠어요.

 

주변에선

윗글처럼 주름제거 수술들을 많이 하더군요.

전 전혀 그런 생각 해보지도 않았지만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몸으로 나이 먹어 가고 싶습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겠지만.....

 

고이민현님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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