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尹敏淑
2015.04.08 15:06

하은님!!

싯귀처럼 자꾸 눈물이 나는 요즈음 입니다.

눈부시도록 파아란 하늘을 바라보아도

이렇게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해도

눈물이 나기 시작하니

이런게 다 나이를 먹어간다는것인지요.

 

우리 건강한 몸으로 마음으로

앞으로도 다시오는 봄을 느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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