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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12:02:14 (*.159.57.86)
3857

신입사원 입사 시험문제

 

어떤 회사 입사 시험문제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1.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2. 당신의 생명을 구해준 의사
3.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은 단 한명만을 차에 태울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습니까?
선택 후 설명 하세요."





당신은 죽어가는 할머니를 태워
그의 목숨을 우선 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의사를 태워 은혜를 갚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회가 지나고 나면 정말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다시는 만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2백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적으로 채용된 사람이 써낸 답은,
더는 설명이 필요없는 명답
그는 이렇게 답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차 키를 드리죠,
할머니를 병원에 모셔 가도록
그리고 난.
내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겁니다."




가끔씩 우리는 제약을 포기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틀을 깨고 생각 하기" 를 시작 한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일단, 틀을 깨면 폭이 넓어지고
그만큼 큰 결과를 얻을 수도
그 결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무엇으로 틀을 깰까?


 

틀을 깨는데 필요한 건


높은 I.Q.(지능지수) 가 아니라,

높은 E.Q.(감성지수) 라는 것!
<BR>폭넓은 사고와 이해는,

나보다 모든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 하는데서 비롯되니까.


댓글
2016.06.23 17:01:10 (*.109.157.112)
오작교

그렇군요.

'사고의 틀을 깨라'라는 교육을 늘상 받으면서도

이렇듯 어떤 문제에 마주치면 꼭 사고의 틀 속에

갖힌 채로 생각을 하곤 하지요.

 

정말로 명쾌한 답변이었네요.

댓글
2016.06.24 15:39:04 (*.51.26.24)
尹敏淑

난 생각하지도 못한 답이네요.

바로 난 그 사고의 틀을 깨지 못하는거죠.

앞으로라도 그 사고의 틀을 깨도록 해야겠어요.

댓글
2016.06.27 11:25:07 (*.159.57.11)
바람과해

시험문제에

나도 생각도 못한 답이 였네요

이런 현명한 답이 있을 줄은?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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