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6.09.07 12:00:15 (*.51.39.56)
4260

 오래 살고 싶으십니까?

오래 사시려면
중국 지도자를 참조 하세요

담배는 피웠으나, 술은 마시지 않았던

린바오[林彪]...63세 사망

술은 마셨으나, 담배는 피우지 않았던
주은래[周恩来]...7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웠던
모택동[毛泽东]... 8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겼던
등소평[邓小平]... 93세 사망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고 카드도 즐기고,
첩도 있었던,  장학량[张学良]...103세 사망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고, 카드도 안하고,
여자친구도 없고, 오직 좋은 일만 한
레이펑[雷锋]...23세 사망

이제부터 남은 삶은 알아서 사십시요
이것이 人生입니다

살면서는 돈이 없어 못쓰고
죽을 땐 다 못쓰고 죽고..

콩나물값 아껴
주식투자 한방에 털어넣고

자식 키울 땐 희망이 서울대
키워보니 맘대로 안돼

젊어 돈 벌 땐 아끼느라 못먹고
늙으면 이가 션찮어 못먹고

직장 며느리 얻어 자랑했더니...
늦팔자 애보느라 골병이고

어쩌다 자식한테 용돈타면 탈탈 털어
손자 신발 사주기 바쁘고

자식놈 효도관광 고맙지만 다리가 후들후들~
뼈다구만 아프고...

손자 안보면 눈빠지게 보고싶고
와서 뺑뺑이질 정신사납고

그러다 아퍼 병상에 눕게되면
갈곳 딱 한군데 창살없는 감옥입니다
(요양원)

어쩌다가 어디서 용돈 몇푼 타거들랑
부디 내 몸위해 쓰고

워째든 건강합시다!

사랑과 존경합니다.



오승근의"인생은 꿈이라오" 노래 한곡 띄웁

아래영문주소클릭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embed/d3beKIh0oBM

댓글
2016.09.07 21:15:21 (*.202.123.55)
오작교

그럼 답은 나왔네요.

장학량이처럼 살면 딱 좋겠는데,

그런데 그렇게 살다가 아내에게 맞아죽지 않을까요?  ㅎㅎㅎ

댓글
2016.09.08 07:41:46 (*.51.39.56)
바람과해

오작교님

그럼 사모님한테 맞아죽지 말고

등소평 정도는 어떨까요? ㅎㅎㅎ

건강하세요.

댓글
2016.09.09 08:09:39 (*.109.157.112)
오작교

예. 그렇게 해야 편안해지겠지요?

조금 덜 살아도 편안히 사는 것이 좋은 것이니까요.

그러허게 하겠심다. ㅎㅎㅎ

댓글
2016.10.27 14:15:03 (*.141.168.25)
오리궁

어찌합니까!! 그 누구도 피할수없겠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530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707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413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4707  
4792 삶의 행복 지침서
바람과해
2020-02-07 2763  
4791 찾지 말고 되자 2 file
고이민현
2019-12-01 3191  
4790 나뭇잎 하나
바람과해
2019-11-17 2777  
4789 감사 2
바람과해
2019-10-24 3159  
4788 7월의일기.1 2
바람과해
2019-07-15 3156  
4787 해바라기 2
바람과해
2019-07-14 3027  
4786 이끼 꽃
바람과해
2019-06-24 2762  
4785 십년 술친구 2 file
고이민현
2019-06-05 3708  
4784 모든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바람과해
2019-04-15 3562  
4783 설날 새해인사 2
바람과해
2019-02-05 3174  
4782 ●◇돌아보는 인생◇● 1
바람과해
2019-02-04 3368  
4781 설날인사 4
고이민현
2019-02-04 3713  
4780 복은 웃음을 타고 온다 2
바람과해
2019-01-09 3485  
4779 일월산 황씨부인의 전설적인 이야기 칼 그림자 2
바람과해
2018-12-29 3905  
4778 ☆ 할배와 건전지 ☆ 4
고이민현
2018-12-08 3521  
4777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1 file
바람과해
2018-11-15 3203  
4776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1
바람과해
2018-09-02 3737  
4775 犬公"의 항변(抗辯) 2
고이민현
2018-08-21 3820  
4774 인연으로 가는 삶 2
바람과해
2018-08-20 3735  
4773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 2
바람과해
2018-07-27 360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