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9.12.21 15:54:49 (*.137.205.43)
1415

 표시하기 클릭
<표시하기 클릭>

 

*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


한 번 태어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를 접을 때가 곧 온다는 것을 압니다.


알면서도 그 것이 아주 먼 일인 양,

나의 일은 아닌 양

천 년 만 년 살 것처럼 계획하고 쌓아갑니다.


그러나 그런 우리에게도

황혼은 어김없이 찾아온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살아왔던 그대로

도화지 속의 그림처럼요.


당신의 인생은

어떤 그림을 그리며 살아 오셨는지요?


그동안의 그림이 어떠하든지 간에

당신의 그림을 앞에 두고 많은 생각을 할 것입니다.


젊을 때는 미래만을 바라보며

참 맛을 알지 못하고 정신없이 오셨겠지만

이제 인생이 어떠하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은 우리는

남은 인생을 좀 더 아름답게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젊음만을 부러워하기보다는

인생의 맛을 아는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십시오.


마라톤 주자가

마지막 골인 지점을 앞두고

혼신의 힘을 기울여 달려가듯

우리 인생 이 중년의 아름다운 시절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회한이 아니라 잘 살아 왔노라고

자신에게 말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멋지게 열어 가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



댓글
2010.01.10 10:55:02 (*.137.205.43)
청풍명월

사람은 누구나 황혼의 시기가 오지요

살아온 과거를 뒤돌아보면 만족하게

살 았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몃이나 될까요

거개가 후회 하겠지요

지금부터 라도  하루하루를 멋지게 열어가는

후회없는 인생을 사셔야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790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968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680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7391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1
청풍명월
2009-12-21 1415  
3851 교장 & 여교사 14
데보라
2009-12-19 1114  
3850 어느 사형수의 5분 4
청풍명월
2009-12-19 1098  
3849 티코의 자존심! 6
데보라
2009-12-19 1115  
3848 이상을 잃어버릴때 비로서 늙는다 2
청풍명월
2009-12-18 1219  
3847 어느 어머니의 일기 7
감나무
2009-12-17 1243  
3846 ,너무.라는말 4
청풍명월
2009-12-16 1125  
3845 왜 걱정 하십니까 9
고이민현
2009-12-15 1101  
3844 내시들의 노조는?...ㅎㅎㅎ 11
데보라
2009-12-14 1121  
3843 부부금술의 묘약 1
청풍명월
2009-12-13 1120  
3842 거꾸로 읽어도 같은 글자 9 file
감나무
2009-12-13 1127  
3841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 6
데보라
2009-12-12 1155  
3840 마음의 휴식이 필요 할때 4
청풍명월
2009-12-11 1077  
3839 산다는건 기다림이다 2
청풍명월
2009-12-11 1206  
3838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6
데보라
2009-12-10 1108  
3837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4
청풍명월
2009-12-08 1107  
3836 19 금 5 file
오작교
2009-12-07 1176  
3835 神父님의 여름休暇 9
데보라
2009-12-06 1133  
3834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2
조진호
2009-12-05 1135  
3833 강아지 묘기~
데보라
2009-12-02 117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