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청풍명월
2010.02.19 17:36:50 (*.186.21.11)
1498

녹물도 안 나와


  할미꽃.jpg


  • 어느 여학교에서 나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 갑자기 학생들이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   선생님이 열려진 바지 지퍼 사이로 거시기가 삐져나온 줄도 모르고


    •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그때 보고만 있을 수 없엇던 여학생 하나가 용기있게 벌력 일어섰다

    • "선생님, 남대문 사이로 수도꼭지가 나왔는데요?"

    • 그러자 나이 많은 선생님이 심드렁히 말했다

    • "이거, 낡아서 녹물도 안 나와" 

    • 에긍.. 미치긋당~~ ㅋㅋ
    •  

댓글
2010.02.21 14:55:10 (*.186.21.11)
청풍명월

어느 선생님의 실수를   웃어보자고  올렸는데

별 인끼가 없네요  웃음이 말났나 봅니다

댓글
2010.02.21 19:09:46 (*.56.3.21)
데보라
profile

애공~...너무헜당께롱...ㅋㅋㅋ

 

댓글
2010.02.22 01:08:45 (*.186.21.11)
청풍명월

데보라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댓글
2010.02.24 14:45:09 (*.170.130.50)
유지니

에궁....

얼마나 쪽팔렸을까????

댓글
2010.02.24 22:22:21 (*.186.21.11)
청풍명월

유지니님 보시고 웃으셨군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3565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4751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6453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65147   2013-06-27 2015-07-12 17:04
3932 김연아 5
오미숙
1544   2010-02-27 2013-03-12 22:51
 
3931 웃는 얼굴에 가난 없다
바람과해
1177   2010-02-26 2010-02-26 17:24
 
3930 서리꽃.. 2
반글라
1166   2010-02-23 2010-02-25 22:02
 
3929 다시봐도 웃기는 장면들 4
청풍명월
1492   2010-02-23 2010-02-26 01:13
 
3928 ♡ 진실보다 아름다운거짓♡ 1 file
청풍명월
1274   2010-02-22 2010-02-26 07:40
 
3927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2
바람과해
1169   2010-02-21 2010-02-22 11:42
 
3926 보름달처럼 둥글고 한결같은 마음으로“필봉에 굿보러 가세”
필봉농악
1163   2010-02-20 2010-02-20 15:04
 
수도 꼭지 5 file
청풍명월
1498   2010-02-19 2010-02-24 22:22
녹물도 안 나와 어느 여학교에서 나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학생들이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열려진 바지 지퍼 사이로 거시기가 삐져나온 줄도 모르고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보고만 있을 수 없엇던 여학생 하나가 ...  
3924 한번 해보세요~ 3
데보라
1261   2010-02-19 2010-02-21 19:02
 
3923 욕쟁이 할머니...ㅎㅎㅎ 7
데보라
1563   2010-02-19 2010-02-21 18:59
 
3922 나와 남의 차이 4
바람과해
1291   2010-02-19 2010-05-12 11:03
 
3921 유식한 할아버지 8
바람과해
1224   2010-02-17 2010-02-19 11:12
 
3920 ♡ 흙밭과마음밭♡ 2 file
청풍명월
1514   2010-02-16 2010-02-17 19:18
 
3919 ★커피 한잔에 사랑 담아★ 1
바람과해
1204   2010-02-16 2010-02-19 23:24
 
3918 정답중에 정답~ 2
데보라
1385   2010-02-15 2010-02-17 17:05
 
3917 ...명절 잘 보내세요 3 file
데보라
1161   2010-02-13 2010-02-13 19:45
 
3916 며누리의 지혜 (한번 웃어보세요) 6
바람과해
1434   2010-02-12 2010-02-13 12:14
 
3915 마누라의 유도 심문... 5
데보라
1510   2010-02-12 2010-02-13 14:52
 
3914 무서운 아줌마 3
데보라
1183   2010-02-12 2010-02-14 14:26
 
3913 설의 유래 2 file
바람과해
1424   2010-02-12 2010-02-13 11:3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