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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노래

데보라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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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노래 4월 그대는 천진한 아이처럼 장난스러운 언어로 행복한 웃음을 만드는 더듬이를 달고 추억을 찾아가는 즐거움으로 시작되었다. 그대는 새로움을 창조한 희망의 초록빛 여린 싹을 잉태하고 꽃피는 날 아름다운 색채로 수채화를 그리는 들녘에 푸릇한 새날의 축복을 낳아 꽃들의 향연이 열리는 푸른 초장으로 안내하는 초대장을 보내 주었다. 꽃의 향기는 조용히 와서 재잘거리며 수다를 떨다가 행복한 미소로 덮어 놓고 우리네 삶에 새 생명을 주는 4월은 희망을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이다. 『 안 성 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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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글쓴이 2010.04.05. 23:58

누가 4월을 잔안한 달이라고 했단 말인가요

꽃피고 새들이 노래하는 행복한 4월이기를~....

 

모든이에게 새생명을 주는

아름다운 4월이 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행복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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