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유지니
2010.05.02 14:49:46 (*.170.130.50)
2098

 
我 田 引 水

1.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https://cafe.daum.net/unbon
2.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https://cafe.daum.net/unbon

3.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https://cafe.daum.net/unbon
 
4. 며느리가 친정 부한테 주는 용돈은 남편 몰래
빼돌린 것이고,
딸이 친정부모한테 용돈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https://cafe.daum.net/unbon

5.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
https://cafe.daum.net/unbon

 
6. 남의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받으면,
누구에게나 주는 상을 어쩌다 받은 것이고,

내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7.남이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문제아 만드는 것이고,
내가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기를 살려 주는 것이다.
 
https://cafe.daum.net/unbon
 
8. 남의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자기 주장이 뚜렷해서이다.


9. 며느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여자가 참아야 한다."
딸이 부부싸움을 하면, "아무리 남편이라도 따질 건
따져야 한다.
 
  
10. 남이 내 아이를 나라는 것은 이성을 잃은 행동이고,
내가 남의 아이를 꾸찢는건 어른된 도리로 타이르는 것이다.


11. 남의 아이가 대학 입시에 낙방하면 실력이 없으니 당연한
 일이고, 우리 아이가 대학 입시에 낙방하면 워낙 경쟁률이
치열했기때문이다.
https://cafe.daum.net/unbon
 
12. 내 아이가 어디 가서 맞고 오면 쫓아가서 때린 아이를
 혼내주고, 내 아이가 어디 가서 때리고 오면 아이들
싸움이라고 접어둔다
https://cafe.daum.net/unbon

13. 남의 아이가 눈치 빠르면 약삭빨라서이고,
내 아이가 눈치 빠르면 영리하기 때문이다.

https://cafe.daum.net/unbon
14. 사위가 처가에 자주 오는 일은 당연한 일이고,
내 아들이 처가에 자주 가는 일은 줏대없는 일이다.

https://cafe.daum.net/unbon

15. 남의 딸이 말이 많으면 수다스러운 것이고,
내 딸이 말이 많으면 붙임성이 있는 것이다.

https://cafe.daum.net/unbon
 
16. 남이 아이를 셋 두면 무식한 거고,
내가 아이를 셋 두면 다복한 것이다. 
배경이 멋있어서 퍼왔습니다............
댓글
2010.05.02 17:29:11 (*.47.131.197)
쇼냐

ㅎㅎㅎ그러니 사람들은 누구누구할것없이 자신위주로

사는거 같애요...

댓글
2010.05.10 18:59:15 (*.159.49.31)
바람과해

남과 나의 생각이 다 그런지?

이런걸 두고 코 에 걸면 코 걸이

귀에 걸면 귀 걸이라는 속담이 있는겉 같네요.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10114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2158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3846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38995  
3992 5월8일 어버이 날 2
바람과해
2010-05-09 1959  
3991 긴 급 보 고 4
한일
2010-05-07 2104  
3990 보리피리 회장님 생신을 축하 합니다. 11
별빛사이
2010-05-06 3237  
3989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2
바람과해
2010-05-03 1868  
我田引水(펌) 2
유지니
2010-05-02 2098  
3987 * 찜질방의 꼴불견들... 2
Ador
2010-04-30 2178  
3986 수면은 암 에도 영양을 미친다. 3
바람과해
2010-04-28 1751  
3985 오사모 회원님 제위께......... 10
별빛사이
2010-04-27 3825  
3984 뷰티풀썬데이~ 5
데보라
2010-04-25 2078  
3983 소변으로 건강 살피기 4
바람과해
2010-04-22 2256 1
3982 봄빛 1
물소리
2010-04-20 1716  
3981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사람 7
바람과해
2010-04-19 2381  
3980 추억의 뒤안길 2
바람과해
2010-04-17 1817  
3979 모나비 유기농 쥬스 8
별빛사이
2010-04-15 4371  
3978 황혼의 언덕에 서서 2
바람과해
2010-04-15 2160  
3977 어제를 후회하고ㅡ추억의 소야곡/ 이미자 2
바람과해
2010-04-14 3947  
3976 행복을 얻기위한 기다림 2
바람과해
2010-04-14 2206  
3975 벗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6
별빛사이
2010-04-13 1906  
3974 米壽, 卒壽, 白壽를 願한다면 1
바람과해
2010-04-11 1934  
3973 깊은 사연 2
바람과해
2010-04-10 185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