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0.10.01 09:25:46 (*.206.255.214)
2552

한국, 중국,일본여자가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woo.gif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이상 난 밥을 할수 없다. 먹고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 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한국여자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먹을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말하는데...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더군요. !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쯤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디지는줄 알았시유~~~




정말이에요?
우리나라 남자들 정말 그래요???
확인차 내가 시집을 가 볼 수도 없고...ㅋ
누구 대답해 줄 언니야들 ~~~ㅎㅎ


그리고 고스톱쳐서 돈따면 윰방에서 술사기~~~


profile
댓글
2010.10.01 10:22:03 (*.109.111.251)
울타리

오늘 아침에 드라마 보니까

남편이 두들겨 맞고 밖으로 피하면서

평생 어떻게 살지하면서

신세한탄 하더라구요...

요즘은 그렇게 바뀌었나봐요. ㅎㅎ

흑흑~~~ 근디 울타리는 나 죽었네허구 살어유.

 

데보라님 고맙습니다.

댓글
2010.10.01 10:32:30 (*.47.132.230)
쇼냐

역시 힘(재력,심력,학력,외모.. )있는자가  힘자랑(?)한다고

혹 그럴수도 있는데 사회분위기도 한몫하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ㅎㅎ

댓글
2010.10.02 00:16:32 (*.206.255.214)
데보라
profile

쇼나님/.....긍정적으로 보시는 눈....

역시 현명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요

 

그냥~여인네들의 수다로....

고마워요~...

이2_1_~1.GIF

 

 

 

댓글
2010.10.02 00:13:39 (*.206.255.214)
데보라
profile

울타리님/....ㅎㅎㅎ

요사힌 드라마때문에 상황이 좀 그래요

 

그냥 수다 떠는 여인네 들의 이야기로 보세요

울 울타리님은 나 주었네하는것은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하시는거겟지요

 

아마 현명하신 생각인지도...

그러다보면 달라지는것이 여자랍니다요....ㅎㅎㅎ

 

오신 걸음~..감사해요

이2_1_~1.GIF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1186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2328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4026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40797  
4272 자동차 실내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5 file
데보라
2012-01-02 3953  
4271 아름다운 우리강산 - 2012년 신년인사 5
Jango
2012-01-01 2824  
4270 꼬마 사또의 판결 1
바람과해
2012-01-01 2756 1
4269 아이들이 쓰는 은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2
오작교
2011-12-28 4479  
4268 하루를 즐겁게 하는 방법 1
강바람
2011-12-27 2912  
4267 ♡ Merry Christmas ♡ 10
오작교
2011-12-22 3887  
4266 60대 아버지가 아들 고소한 사연 3
오작교
2011-12-20 2818  
4265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1
바람과해
2011-12-20 2402  
4264 약(藥)이 되는 겨울운동 VS 독(毒)이 되는 겨울운동 2
바람과해
2011-12-12 2429  
4263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된다 1
강바람
2011-12-12 2670  
4262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2 file
데보라
2011-12-05 2515  
4261 어느 여인의 詩 한편 ..... 4
데보라
2011-12-05 2969  
4260 겨울철 운전에 꼭 알야할 상식 1 file
오작교
2011-12-04 3393  
4259 내안에 흐르는 눈물 / 김대규 12 file
오작교
2011-12-02 3183  
4258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 2
강바람
2011-11-17 3668  
4257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3 file
데보라
2011-11-17 3920  
4256 나이가 드니 2
여명
2011-11-10 3296  
4255 安重根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5
바람과해
2011-11-08 3350  
4254 제주도 여행에 대해 좋은 말씀 부탁합니다. 5
Jango
2011-11-06 3211  
4253 성공하는 사람은 버릴 때를 안다 3
강바람
2011-11-03 2632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