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갈 길이 아무리 험해도

      갈 길이 아무리 험해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구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구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우리의 갈 길 끝가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 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정용철님의 '언제나 그대가 그립습니다'에서-
      물 흐르듯이 내 가는 인생 어디쯤일지 굳이 알고 싶지도 않으리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모두가 하늘의 뜻이려니 세월의 수레바퀴 가는 길이 내 가는 길이려니 지나간 내 청춘 다시 생각한들 무엇 하리 잘 된 것도 못 된 것도 모두가 내 탓이리니 원도 한도 없다 미련도 후회도 없다. 있는 듯 없는 듯 사는 인생 누구에게 의지할 것도 미워 할 것도 없다. 뜻대로 되여 주지 않는 삶 원망하거나 슬퍼하지 않으리 찬란한 그날 곧 오리니 그땐 없던 듯이 또 행복에 겨워하겠지 우울한 날씨가 나를 이랬다저랬다. 내 마음이 잔재주를 부린다. 내일은 맑음이려니 하룻길이 힘들어도 희망을 갖는 시간들 되시길 바라며 유하

댓글
2010.11.24 11:49:36 (*.149.56.28)
청풍명월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내용대로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댓글
2010.11.27 02:25:11 (*.159.49.77)
바람과해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3172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43483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6058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61203   2013-06-27 2015-07-12 17:04
달래와 진달래~ (1)
데보라
2012.04.26
조회 수 2458
1루수가 누구야?.... (5)
오작교
2012.04.26
조회 수 2536
무엇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2)
데보라
2012.04.22
조회 수 2190
아담은????.... (5)
데보라
2012.04.16
조회 수 2593
지혜로운 여자 ~...^^* (9)
데보라
2012.04.16
조회 수 2819
세계 최고 정력 맨/....???? (5)
데보라
2012.03.31
조회 수 2780
조회 수 2609
생활의 지혜 모음/... (6)
데보라
2012.03.25
조회 수 2510
싸가지 없는 동창생 (5)
데보라
2012.03.17
조회 수 2826
"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약 " (9)
데보라
2012.03.13
조회 수 2443
시간 있으세요~ (5)
데보라
2012.03.13
조회 수 2391
39세 어느주부의 감동적인 글 (8)
오작교
2012.03.09
조회 수 3432
감동 이야기 (2)
바람과해
2012.03.08
조회 수 2504
1 (3)
살고싶어요
2012.03.06
조회 수 2166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 (1)
바람과해
2012.02.23
조회 수 3065
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 글 (4)
바람과해
2012.02.12
조회 수 3699
추천 수 1
조회 수 2778
친구에게 (3)
강바람
2012.02.07
조회 수 2901
추천 수 1
조금 더 위였습니다 (4)
바람과해
2012.01.13
조회 수 2900
이런 "술 한잔 하세요" (22)
고이민현
2012.01.11
조회 수 471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