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11.01.02 15:14:21 (*.159.49.76)
2795


      따뜻한 말한마듸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고맙습니다 미한합니다 사랑합니다 말한디로웃음이피어나는 가족이되시길 소중한 시간들이 한아름 가득하시길 바라며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1791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2946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46361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46959  
4312 염라대왕도 남자다?????????? 7 file
데보라
2012-06-20 2026  
4311 유월의 꽃창포 4
데보라
2012-06-14 1817  
4310 『한쪽눈이 없는 엄마』 8 file
바람과해
2012-06-11 2262  
4309 참 아름다운 사람~.... 5 file
데보라
2012-06-11 2115  
4308 황혼인생의 배낭속에 6
고이민현
2012-06-05 2415  
4307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 1 file
바람과해
2012-05-28 2322  
4306 어디 가세요? 4
여명
2012-05-24 4866  
4305 몇해전 자전거 야영장에서 3
여명
2012-05-23 2363  
4304 아내의 넋두리 열두 구절 8
고이민현
2012-05-23 2395  
4303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14
여명
2012-05-22 2559  
4302 한번 클릭해 보세용~ 6
데보라
2012-05-20 2330  
4301 거절의 의미... 4
데보라
2012-05-19 2409  
4300 1
물소리
2012-05-10 2173  
4299 천국 귀... 1
데보라
2012-05-06 2234  
4298 행복을 부르는 감사... 1 file
데보라
2012-05-06 2171  
4297 ♡작가 파피니와 어머니의 살♡
바람과해
2012-05-05 2069  
4296 외모(外貌)... 3
바람과해
2012-05-02 2421  
4295 지금이 그때라네/풍경소리 file
쇼냐
2012-04-27 2442  
4294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고도원의 아침편지 2 file
쇼냐
2012-04-26 2595  
4293 오늘도 웃음가득/...복이 온답니다 3
데보라
2012-04-26 2359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