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 지금 이시간 게으른 시계

개암 19년 전 5367

☆★☆★☆★☆★☆★☆★☆★☆★☆★☆★☆★☆★☆★☆
☆ 지금 이시간[게으른 시계..*^^*]

☆ 지금 이시간 ..시계가 게을러도 시간은 맞습니다*^^*

☆★☆★☆★☆★☆★☆★☆★☆★☆★☆★☆★☆★☆★☆

♬`★ 그날 - 김연숙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 우 ~ 우 ~ 우 ~ 우 ~
한 아름의 꿈 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 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 우 ~ 우 ~ 우 ~ 우 ~
한 아름의 꿈 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 없이 보내본다
☆★☆★☆★☆★☆★☆★☆★☆★☆★☆★☆★☆★☆★☆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 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 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 빛으로 물들때면
가슴 저리게 타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 인것을

그리워서 한잔 ...보고파서 한잔...
쓸쓸해서 또 한잔 그렇게 마시게 되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그리움을 목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스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맘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수 있다는것을....... <
embed src="https://www.dudgml1229.com.ne.kr/tea1.swf" width=250 height=200>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8392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9141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5850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6440	0
18	normal 은혜로운 휴일 되세요~ ^&^	물레방아	05.03.12.02:00	4118	+18
17	normal 꾸밈없는 사랑/용혜원 3	빈지게	05.03.11.09:13	4697	+21
16	normal 우리는 연인 / 용혜원	빈지게	05.03.11.09:04	4002	+9
15	normal 닮아가기/민도식	빈지게	05.03.11.09:03	4140	+12
14	normal 비 그친 새벽산에서 / 황지우	빈지게	05.03.11.09:01	4268	+31
13	normal 봄비/고정희	빈지게	05.03.11.08:59	4822	+21
12	normal 봄 나들이 2	들꽃	05.03.10.21:03	4800	+22
11	normal 내가 당신을 아직도 사랑하는 이유는 1	좋은느낌	05.03.09.16:27	4865	+25
	normal ☆ 지금 이시간 게으른 시계	개암	05.03.09.15:43	5367	+26
9	normal 사랑하고 싶은 사람/김종원	빈지게	05.03.08.11:22	5195	+22
8	normal 춘향터널/안도현	빈지게	05.03.07.13:55	5560	+22
7	normal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김경훈	빈지게	05.03.06.11:26	4947	+14
6	normal 바다에서/윤곤강	빈지게	05.03.06.11:25	5388	+25
5	normal 봄이 지나가는 숲 김영천	장미꽃	05.03.04.07:25	5567	+27
4	normal 멀대 박승대 2	빈지게	05.03.02.13:52	5963	+25
3	normal 愛心 / 雲停 2	오작교	05.02.28.11:48	5733	+49
2	normal 눈 내린 날의 그리움	오작교	05.02.24.15:08	5774	+42
1	normal 안개 / 운정	오작교	05.02.24.13:51	19760	+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신고

댓글 삭제

공유

삭제

검색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