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춘월

개암 1919

0
    春 月。 하나비。 검은 적막에 밤하늘에는 신의 계시인 듯 언제나처럼 수많은 별 사랑을 지키며 핑크빛 커튼 사이로 그리움으로 살고 싶었다。 春 月。 미풍이 얼굴을 살며시 간질이며 사랑이 샘솟고 사랑이 잉태하고 빛바랜 기억처럼 애절한 그리움 오랜 사랑이 되고 싶었다。 흰 눈이 내리던 겨울은 실바람처럼 냇가의 수양버들 새싹을 잉태하고 양지쪽 땅속에는 사랑의 밀어가 새 각시 볼에 따뜻한 미소로 첫사랑 되고 싶었다。

공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춘월"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2847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8588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5243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5869 0
68
normal
오작교 05.04.06.14:35 1499 +4
normal
개암 05.04.06.11:38 1919 +22
66
normal
빈지게 05.04.06.08:57 2113 +33
65
normal
빈지게 05.04.06.08:52 2110 +23
64
normal
빈지게 05.04.05.09:27 1762 +9
63
normal
빈지게 05.04.05.09:10 2289 +24
62
normal
인연 05.04.04.22:02 1715 +5
61
normal
진리여행 05.04.04.18:26 1637 +10
60
normal
좋은느낌 05.04.04.17:46 1774 +4
59
normal
빈지게 05.04.04.00:32 1482 +6
58
normal
빈지게 05.04.04.00:11 2104 +24
57
normal
빈지게 05.04.03.10:32 1795 +17
56
normal
소금 05.04.02.11:30 1751 +2
55
normal
빈지게 05.04.02.08:45 2187 +43
54
normal
빈지게 05.04.02.08:43 1586 +1
53
normal
빈지게 05.04.02.08:38 2103 +27
52
normal
빈지게 05.04.02.08:37 2270 +27
51
normal
빈지게 05.04.01.00:31 1641 +4
50
normal
박임숙 05.03.31.09:25 1868 +2
49
normal
빈지게 05.03.31.00:15 1719 +9
48
normal
빈지게 05.03.30.23:57 1720 +14
47
normal
빈지게 05.03.30.23:54 2226 +23
46
normal
빈지게 05.03.30.23:51 2119 +20
45
normal
샐러리맨 05.03.30.20:44 1510 +10
44
normal
소금 05.03.28.21:59 172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