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5.04.08 10:54:34 (*.255.183.53)
2331
4 / 0



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당신의 마음 담긴
한 줄 글과 말 한 마디가
나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아름다운 시입니다
아무리 그 누가 고귀한 언어로
시를 쓴다 하여도
당신처럼 눈물나게 고운 시를
쓰지는 못할 것입니다
고독이 잔뜩 베인
외로운 그림자와 슬픈 숨결로
내 마음을 헤집어 놓고
성난 파도가 되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가슴 떨리는 속삭임에
행복이 가득 밀리는 기쁨까지
고스란히 안겨 주는 사람
나에게 언제나
잔잔한 감동을 주는 당신이
가장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오작교님~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건강하시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621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8055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5103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5634  
792 애잔한 사랑 7
하늘빛
2006-02-02 1653  
791 추억의 나무다리 1
백두대간
2006-02-02 1673 1
790 고향 앞에서/오장환
빈지게
2006-02-02 1508 3
789 꽃 피는날/허영자 2
빈지게
2006-02-01 1683 22
788 길/천상병 2
빈지게
2006-02-01 1643 11
787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용해원 3 file
하은
2006-02-01 1484 13
786 工員 생활의 겨을밤 1
바위와구름
2006-02-01 1660 14
785 그리움 10
cosmos
2006-02-01 1675 12
784 세븐님이 선물해 주신 낭송 모음집 3
향일화
2006-01-31 1682 17
783 봄이 오려나 보다. 3
황혼의 신사
2006-01-31 1311 7
782 대지의 기도 2
고암
2006-01-31 1668 1
781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 1
李相潤
2006-01-31 1300 11
780 젊음은 무엇을 해도 아름답다/나영욱 3
빈지게
2006-01-31 1669  
779 들녘에서/황지우 2
빈지게
2006-01-31 1666 18
778 서러워 말아라... 2
김일경
2006-01-31 1460 6
777 즐거운 설 명절 좋은 시간 지내셨는지요... 2
♣해바라기
2006-01-31 1667 19
776 뮤비 tears/이두열님 1
시김새
2006-01-30 1707 13
775 꽃과 관련하여/유재영
빈지게
2006-01-30 1651 10
774 밤 열차 1
이병주
2006-01-30 1697 14
773 활짝 열리는 병술년 새해 되소서~ 1
도담
2006-01-29 165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