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오며~
인생을 살아오며
얼마나 늘어놓을 변명과
이야깃거리가 많은지
너무 벅차서
비틀거리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살아온 일들이 많은지
혼자서 상처입고
혼자서 끙끙
속앓이 한 적도 많습니다.
타인의 눈으로 볼 땐
무심코 지나칠 일도
때론 내겐 감당하기 힘든 짐이었습니다.
제각각이 슬픔만
챙기느라
이웃의 아픔엔 둔감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그리 괴로웠던 아픔들이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어느새 자리 잡았습니다.
지나가버린 세월은
돌이킬 수 없기에
돌아보는 가슴엔 그리움이 고입니다.
<현대 시문학 2004년 겨울호 발표>
얼마나 늘어놓을 변명과
이야깃거리가 많은지
너무 벅차서
비틀거리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살아온 일들이 많은지
혼자서 상처입고
혼자서 끙끙
속앓이 한 적도 많습니다.
타인의 눈으로 볼 땐
무심코 지나칠 일도
때론 내겐 감당하기 힘든 짐이었습니다.
제각각이 슬픔만
챙기느라
이웃의 아픔엔 둔감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그리 괴로웠던 아픔들이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어느새 자리 잡았습니다.
지나가버린 세월은
돌이킬 수 없기에
돌아보는 가슴엔 그리움이 고입니다.
<현대 시문학 2004년 겨울호 발표>
단비
2005.05.05. 18:07
남민님!
까꿍입니다.
내면이 향기로운 남민님
여기서 보니 색다른 반가움이 있네요..ㅎ
인생을 살아오면서 누구나 많은 일들을 겪어면서 살아 가지만
그중!
불행은 인생이라는 문턱에서 지혜라는 풍부한 수확을 남겨 두고 간답니다.
남민님!
오늘은 단비 살포시 뿌립니다.
촉촉한 비요일 홧팅!
까꿍입니다.
내면이 향기로운 남민님
여기서 보니 색다른 반가움이 있네요..ㅎ
인생을 살아오면서 누구나 많은 일들을 겪어면서 살아 가지만
그중!
불행은 인생이라는 문턱에서 지혜라는 풍부한 수확을 남겨 두고 간답니다.
남민님!
오늘은 단비 살포시 뿌립니다.
촉촉한 비요일 홧팅!
김남민
2005.05.10. 19:32
단비님 여기서뵈니 정말 방갑구 좋아요..ㅎ
단비님이 내면이 아름다우셔서
제가 내면이 향기롭다고 보시는거야요.ㅎ
살포시 다녀가심선 이케 고운마음을 내려놓고 가시고
참 대단하세요.남민아짐이
단비님을 하늘높이 올려다 봅니다...ㅎ
단비님 오늘도 까꿍입니다..ㅎ
단비님이 내면이 아름다우셔서
제가 내면이 향기롭다고 보시는거야요.ㅎ
살포시 다녀가심선 이케 고운마음을 내려놓고 가시고
참 대단하세요.남민아짐이
단비님을 하늘높이 올려다 봅니다...ㅎ
단비님 오늘도 까꿍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