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개암
2005.05.13 19:32:40 (*.94.110.232)
1859
13 / 0




있는 그대로 행동하면서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어라.

실수 속에서 웃어 보십시오.
어차피 실수란 곧 지나가는 한 장면에 불과한 것입니다.
조금 모자라 보이면 다른 사람의 기분이 오히려 좋아집니다.



카리스마를 키워라.
단, 카리스마는 다른 사람을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을 사로잡아 뿌리칠 수 없게 하는 매력입니다.
빛나는 웃음일 수도 있고, 온화함이나 상냥함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적당한 강도로 표현된 열정입니다.
열정은 전염성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을 당신의 열정 속으로
끌어들이게 합니다.



늙어서까지 어린아이의 마음을 간직하라.
완숙하고 똑똑하게 여겨지면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는 척 하지 말고, 순진한 어린아이의 호기심으로
´왜´와 ´어떻게´를 물어 보십시오.
사람들이 이것 저것 알려 줄 것입니다.
그게 바로 행운을 잡는 것입니다.



관대하게 대하라.
대가를 기대하지 말고 베푸십시오.
관대한 사람은 다른 관대한 사람의 관심을 끌게 됩니다.
그것은 서로 통하는 긍정적인 신호들입니다.
관대한 사람으로부터의 도움, 그게 바로 행운이죠.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어라.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리십시오.
당신의 아이디어를 사유재산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그것을 공원의 그네처럼 공유 재산이라 생각하십시오.
잠시 명성을 얻는 것보다 오래 존경 받는 길을 택하십시오.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을 믿을 것입니다.



인맥을 유지하라.
특히 거절 당했거나 불쾌한 경험이 있는 경우 복수하지 마십시오.
복수는 달콤한 것이 아닙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어 근시안적인 만족을 얻는 것입니다.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배반하고 거절한 사람들이 죄의식을 느끼게 하십시오.
그들은 언젠가 그 미안함을 반드시 갚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유일한 경쟁의 상대는 자기 자신이라 여기십시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의 적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도전을 기회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배움이라 여기십시오.
그러면 덜 두려워지며 그리하여 도전하는 태도를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
2005.05.13 21:38:37 (*.82.176.66)
오작교
개암님.
하나만 주셔도 될 것을 두 개나 주셨네요?
아래의 것은 제가 지웠습니다.
괜찮으시지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가슴이 다 후련해지는 이미지와 함께.....
답답함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1279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24259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4120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41758  
872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정호승 5
빈지게
2006-02-17 1361 5
871 빈들에 서 있는 지게 하나 5
빈지게
2006-02-17 1569 5
870 마지막 섹스의 추억/최영미 3
빈지게
2006-02-17 1299 6
869 당신은 누구세요 / 허정자 2
빈지게
2006-02-16 1471 2
868 내 소중한 만남/김복용 2
빈지게
2006-02-16 1472 6
867 아버지의 마음/김현승 2
빈지게
2006-02-16 1233 7
866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가 아름다웠다 / 이기철 2
빈지게
2006-02-16 1406 8
865 나의 노래/오장환 2
빈지게
2006-02-16 1577 6
864 다시 왼손가락으로 쓰는 편지/고정희 2
빈지게
2006-02-16 1549 11
863 늘 푸른 소나무처럼 14
반글라
2006-02-16 1437 12
862 모레로 만든 예술 8
尹敏淑
2006-02-16 1351 3
861 괜히 오작교가 보고 싶었나 ? 4
古友
2006-02-16 1370 6
860 인생 항로 2
황혼의 신사
2006-02-16 1409 5
859 어느 봄날/나희덕 1
빈지게
2006-02-13 1565 18
858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고은영 2
빈지게
2006-02-16 1584 3
857 봄 편지 / 정한용 1
빈지게
2006-02-16 1345 3
856 가입인사드립니다. 7
씨보맨
2006-02-16 1582 3
855 풀은 울지않는다 5 file
尹敏淑
2006-02-15 1562 3
854 세상에... 사상 최악의 노골 7
오작교
2006-02-15 1478 14
853 옮겨 앉지 않는 새/이탄 2
빈지게
2006-02-14 149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