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용혜원 빈지게 처음처럼/용혜원 처음처럼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인연으로 느껴져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되거나 변질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처럼/용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