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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5.05.23 13:04:29 (*.201.104.103)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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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깊은 곳엔
나만이 찾아갈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쓸쓸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내 마음 가려진 곳엔
나만이 소리없이 울 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고독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아, 이렇게 내 마음 숨은 곳엔
나만이 마음을 둘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만사가 싫어질땐 슬며시 그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내 마음 보이지 않는
나만이 숨을 수 있는 외로운 영혼의 섬이 하나 있어
쓸쓸하고 쓸쓸할땐 슬며시 그 곳으로 숨어 버립니다.
댓글
2005.05.23 13:06:02 (*.201.104.103)
안개
오작교님 덕분에 태큰지 뭔지를 배워 이미지 올렸습니다 ㅋㅋ
알고보면 이렇게 단순한것을 저에게 배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__^*
댓글
2005.05.23 16:58:20 (*.105.151.142)
오작교
안개님. 그 무슨 겸손의 말씀을....
제가 님께 무었을 해드렸다고요.
모두 님께서 열심히 노력하신 댓가이지요.

태그를 이용하셔서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축하드립니다.
그렇지요?
알고 보면 단순한 것이 늘 사람을 주눅들게 한다니까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2005.05.28 12:52:54 (*.44.172.122)
수 경
안개님~

대단하시네요. !!
혼자서 독학을 하시고,
게다 테그를 배워서 이렇게 멋진 작품을 올리시다니...
존경하고 시포져라~ㅎㅎ~

오작교, 싸부님~
축하드립니다.
이케 멋진 제자를 두심을....
근데여~ 은근히 셈나네요.ㅠㅠ

나도 태그공부 욜심히해서
멋진 작품 올려야쥥~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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