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살아 있는 날엔/정 유찬

우먼 1176

3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으면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 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품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 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 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 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공유
3
우먼 글쓴이 2005.06.19. 18:11
쥔장 어르신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살아 있는 날엔
마음껏 표현하고 살아 보심 어떠실런지요
우먼은 노력하려합니만 쉽지 않더이다
오작교 2005.06.20. 14:33
살아있는 날엔...
살아 있다는 자체가 축복이겠지요.
이러한 말이 있습니다.
"내가 오늘 아무렇지 않게 소비해버린 하루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 갈망하던 날이다."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품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는 말씀처럼

그리고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는 말처럼
마음껏 울고 또 웃을렵니다.
우먼 글쓴이 2005.06.21. 09:03
고운님~~~
오작교님~~~
오늘도 행복 만땅 되는 날 되십시요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마음껏 웃어 보심..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63404 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14.12.04.10:33 78626 0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4.01.22.17:09 95279 0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06.27.09:38 95903 0
268
normal
빈지게 05.06.21.00:11 1267 +3
267
normal
빈지게 05.06.21.00:11 1361 +7
266
normal
빈지게 05.06.21.00:10 1278 +6
265
normal
오두막 05.06.20.21:38 1237 +3
264
normal
빈지게 05.06.20.14:45 1215 +1
263
normal
김남민 05.06.20.13:56 1277 +14
262
normal
동산의솔 05.06.20.10:48 1260 +2
261
normal
빈지게 05.06.20.08:12 1264 +1
260
normal
빈지게 05.06.20.08:08 1284 +3
normal
우먼 05.06.19.18:09 1176 +8
258
normal
개암 05.06.19.13:19 1245 +4
257
normal
빈지게 05.06.19.01:31 1277 +1
256
normal
박장락 05.06.18.21:53 1291 +8
255
normal
김남민 05.06.18.14:41 1300 +1
254
normal
우먼 05.06.18.09:05 1222 +2
253
normal
빈지게 05.06.18.08:56 1195 +7
252
normal
박임숙 05.06.18.08:50 1276 +1
251
normal
빈지게 05.06.17.11:48 1267 +3
250
normal
빈지게 05.06.17.09:06 1283 +1
249
normal
빈지게 05.06.16.00:35 1256 +1
248
normal
빈지게 05.06.16.00:23 1314 +4
247
normal
빈지게 05.06.16.00:21 1401 +18
246
normal
빈지게 05.06.16.00:18 1342 +18
245
normal
단비 05.06.15.16:38 1317 +1
244
normal
김남민 05.06.15.16:25 128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