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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5.06.21 00:12:40 (*.87.197.175)
1884
7 / 0




개구리/한하운


가갸 거겨 고교
구규 그기 가

라랴 러려 로료
루류 르리 라
댓글
2005.06.21 08:50:35 (*.106.63.9)
우먼
워메워메...
오늘은 난이도 높은 시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웃으면 복이 왕창굴러 들어온답니다
댓글
2005.06.21 09:10:10 (*.159.174.222)
빈지게

슈퍼우먼님! 아침 일찍 방문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즐거운 시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5.06.21 09:16:40 (*.91.193.95)
꽃다지
아이고메~
개구리가 개골개골 하는 줄 알았더니
요즘 개구리는 영리하기도 하네여.
시상에 한글을 다 읽다니 놀랠 노자라여.
빈지게님께서 한글 걀켔어여?
영리헌 개구리 모시고 온 빈지게님께도 감사 드리고
복을 불러 오신 슈퍼우먼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꽃다지도 그냥 갈 수 없죠.

그거 말이여.
홈을 찾으시는 모든 님들에게
물 묻은 바가지에 깨 달라 붙듯이 복이 다~갈 다갈 달라 붙으라고
꽃다지가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신령님,등등....께 빌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5.06.21 09:17:35 (*.168.251.112)
단비
우하하하하.
요런시도 있었나요?
글구 요위에 수퍼우먼님의 멘트도 쥐깁니다.
워메 워메....
저두 한마디...
빈지게님!
얼굴가득히 웃음이 만연하길 바랍니다.

<<<물 묻은 바가지에 깨 달라 붙듯이 복이 다~갈 다갈 달라 붙으라고>>>
푸하하하하...................................................................................
많이 웃었더니 단비더러 맛이 갔냐구 묻는데....흐미야
꽃다지님 채금지셔효~
삭제 수정 댓글
2005.06.21 17:48:31 (*.91.215.227)
꽃다지
슈퍼우먼님~빈지게님~단비님~
복 많이 받으셨죠?
못 받으셨다구여? 어디 또 댕겨 오셨구먼여.
물 묻은 바가지 월매나 깨가 많이 달라 붙는지 아시져?
근데 우리님들 평생 동안 복이 붙으라고 빌었어얀디,
건만증 챔피온 벨트 소지자 꽃다지가 그걸 잊어 먹고 날짜를 얘기 하지 않았지 뭐유.
다시 날짜를 말험서 들어 주시랬더니 이미 시간 지났다네여.
매일 같이 홈에 오신분덜만 복을 주시겠데여.
울님들 맨날 맨날 오셔서 복 받아 가세여.
꽃다지도 맨날 맨날 빌려면 죽~어 났어여.
빌다 힘들면 요 위 개구리한테 빌라 할꺼예여.
가갸 거겨 고교 구규구기....
............우헤 우헤 우헤우......ㅋㅋㅋㅋ
댓글
2005.06.22 08:42:58 (*.159.174.222)
빈지게
꽃다지님! 단비님! 이렇게 복을 빌어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님들께서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5.06.22 10:22:42 (*.121.45.241)
울타리
다녀가신 님들보다 하루 늦게
이렇게 느려서 워디다 써먹나...

좋은 시가있어 웃을수있고
물 묻은 바가지에 깨 달라 붙듯이
복을 받을수 있으니 행복하다는걸
개구리의 특별한 노래 소리에서 실감합니다.

시인님들의 깊고,높은 표현력을 존경합니다.
또한 오늘은 건강 할수있어 감사하고 싶습니다,

다녀가신 고운님들과 행복나누며 웃을수있게
깊고,아린, 좋은시 올려주신
빈지게님,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댓글
2005.06.22 11:21:22 (*.105.150.139)
오작교
저는 이렇듯 모여 계시니
너무 기쁩니다.
한꺼번에 인사를 드릴 수가 있으니까요..

그저 게으름이 죄입니다.
댓글
2005.06.22 23:52:31 (*.87.197.175)
빈지게
울타리님! 오작교님!
이렇게 고운흔적 남겨 주시니 모처럼 사랑방에
앉아서 훈훈한 이야기를 듣고있는 기분입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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