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좋아 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조 병화
비를 좋아 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조 병화
비를 좋아 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서
무언가 생각할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 이란다.
낙엽이 떨어져 뒹구는 거리에
한 줄의 시를 띄우지 못하는 사람은
애인이 없는 사람 이란다.
힘박눈 내리는 밤에 혼자 앉아 있으면서도
꼭 닫힌 창문으로 눈이 가지지 않는 사람은
사랑의 덪을 모르는 가엾은 사람 이란다
오작교 2005.06.29. 16:48
빈지게님.
지게는 장미에도 쉬지가 않는군요.
이렇듯 꾸준하게 좋은 글들을 짊어지고 오시는 것을 보면....
빗길 운전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게는 장미에도 쉬지가 않는군요.
이렇듯 꾸준하게 좋은 글들을 짊어지고 오시는 것을 보면....
빗길 운전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꽃다지 2005.06.29. 18:10
요즘 많은비는 아니지만 장마철이다 보니 홈이
비와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 오는군요.
장마에도 지게질 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래도 오작교홈에 오면 젖은 옷 말릴 수 있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에어콘 바람같은 신선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도 세 지게나 짊어 오신 빈지게님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비와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 오는군요.
장마에도 지게질 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래도 오작교홈에 오면 젖은 옷 말릴 수 있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에어콘 바람같은 신선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도 세 지게나 짊어 오신 빈지게님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작교님! 꽃다지님! 감사합니다. 잠시 몇일 장마비가
그친가 했더니 오늘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는군요.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
다.^^*
그친가 했더니 오늘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는군요.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