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죽어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심성보
♧ 나 죽어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 ♧
나 죽어,
무엇이 된다면...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
해 저문 저녁 하늘
붉게 물든 노을이 되어
그대 작은 가슴에
아름다운 우리 사랑 곱게 피워보리...
나 죽어,
당신의 노을이 될 수 있다면...
당신의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스며드는
붉은빛이 되리...
뜨겁도록 식어버린 우리 사랑♡♥
내 노을이 되어
당신의 가슴속 구석구석
아름답게 물들여 주리...
그냥 한평생 살다 간
사랑이라 말하지 말고...
천년만년 서로의 가슴을 적시는 사랑이 되어
강변의 고요한 물결처럼
내 당신을 지키는 하늘의 빛이 되리...
나 죽어,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당신을 지켜 주는 그 무엇이 될 수 있다면...
죽어도 변치 않는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
나 죽어서 그렇게 살아 갈수 있다면...
나 죽어서 당신을 그렇게 만날수 있다면...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이 되어 보리라...
*글:심성보*
나 죽어,
무엇이 된다면...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
해 저문 저녁 하늘
붉게 물든 노을이 되어
그대 작은 가슴에
아름다운 우리 사랑 곱게 피워보리...
나 죽어,
당신의 노을이 될 수 있다면...
당신의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스며드는
붉은빛이 되리...
뜨겁도록 식어버린 우리 사랑♡♥
내 노을이 되어
당신의 가슴속 구석구석
아름답게 물들여 주리...
그냥 한평생 살다 간
사랑이라 말하지 말고...
천년만년 서로의 가슴을 적시는 사랑이 되어
강변의 고요한 물결처럼
내 당신을 지키는 하늘의 빛이 되리...
나 죽어,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당신을 지켜 주는 그 무엇이 될 수 있다면...
죽어도 변치 않는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
나 죽어서 그렇게 살아 갈수 있다면...
나 죽어서 당신을 그렇게 만날수 있다면...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이 되어 보리라...
*글:심성보*
오작교 2005.07.19. 11:10
남민님.
글의 사이가 너무 떨어져 있어서
조금 붙였습니다.
괜찮으시지요?
글의 사이가 너무 떨어져 있어서
조금 붙였습니다.
괜찮으시지요?
김남민
2005.07.19. 15:02
오작교님 글사이를 제가 붙엿어야 하는걸
오작교님께서 수고하셧는데 괸찮죠..그럼요.
잘 하셨습니다.
오늘도 고운시간 되십시요.
오작교님께서 수고하셧는데 괸찮죠..그럼요.
잘 하셨습니다.
오늘도 고운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