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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국화꽃으로

하늘연못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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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송이 국화처럼 **

           글// 하늘연못 한송이 국화로 피어나길 까만밤을 하얀게 지새우며 깊은 밤 열병하며 꿈꾸던 사랑 가슴속 깊이 국화향으로 그리운날을 창가에서 지새운다 여름가고 귀뚤이울면 내사랑 내곁에 찾어오려나 가슴졸이며 기다리는데 그리운 사랑은 기약이 업네 그러나 그사랑은 내 가슴속에 깊이 깊이 뭊혀 있는것을 난 그것을 꺼내 보고싶다 국화꽃으로 피어나 향기로전하고싶다    2005.  8.  15.   아침 하늘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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