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과 낙엽

어제와는 다르게 흐린날입니다.
이런 날엔 카메라에 담을 대상이 적당하지 않기에..
조용히 지내며...

어제 하늘이 너무 곱기에 무작정 나섰어요.
어제 만남 친구들입니다.
장미도.백일홍도 모두 활짝 웃는 모습이였습니다.
우리님들 미소 가득한 하루되세요
오작교님 함께 나누고 싶음 마음에 들고와보니..
어디에 적합한지 몰라 자유게시판에 올렸으니...
양해해주시고..성격에 맞춰 옮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잠시 한 눈을 팔았던 사이에
언제 이러한 아름다운 이미지들이 올라와 있었는지.....
이제야 발견을 하곤 감탄을 합니다.

아름다움을 나누어 주시는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래의 장미랑 백일홍이랑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