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정재홍
2005.09.18 20:40:26 (*.101.92.209)
1840
2 / 0

오늘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추석날
기리기는 그틈에 낄수가 없어 외로웠습니다.
늦게 캐나다의 아들 전화받으니
외로움 줄어드었지만.....
그래도 지금 외롭긴 마찬가지.

외롭지않은 이 없거늘
혼자 슬퍼말아야지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있겠지?
그 사람을 만나고싶다


* 오작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18 23:30)
댓글
2005.09.21 00:10:44 (*.82.176.32)
오작교
정재홍님.
참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너무 오랜만에 오신 것인지 아님 흔적을 오랜만에 남기시는 것인지요..
추서날에 주신 글을 이제야 답을 합니다.
무담시 느른해져서리.......

외로움이란 우리가 늘 안고 살아야 하는 숙명같은 것이 아닐지요..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25067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3682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5386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54462  
232 잠시 마음을 비우고.. 5
우먼
2005-09-19 1830  
231 토막말/정양
빈지게
2005-09-19 1830  
행복합시다 1
정재홍
2005-09-18 1840 2
229 고향의 노래
하정우
2005-09-18 1807 1
228 둥근달을 바라보면서
빈지게
2005-09-18 1790 2
227 풍성한 추석연휴 되세요~
도담
2005-09-18 1796 8
226 추석이 가까워 오면 / 김여정
빈지게
2005-09-18 1799 13
225 송편/최병엽
빈지게
2005-09-18 1717 3
224 즐거운 추석날 되셔요^^
바다사랑
2005-09-16 1522 2
223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유리꽃
2005-09-16 1822  
222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되세요
하늘빛
2005-09-16 1742 1
221 먹어도 먹어도/이대흠
빈지게
2005-09-16 1734 2
220 참 그리운 저녁/김승동
빈지게
2005-09-16 2385 5
219 어머니 치고 계신 행주치마는/나태주
빈지게
2005-09-16 1789 3
218 풍성한 한가위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해바라기
2005-09-15 1629 1
217 가을이 오면/백홍수 2
빈지게
2005-09-15 1738 1
216 인생의 분수령을 넘어서서
황혼의 신사
2005-09-15 1814 6
215 살은 이렇게 빠집니다.~!!~
살구
2005-09-15 1824  
214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niyee
2005-09-15 1693 4
213 삶이란/초아
김남민
2005-09-14 206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