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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행복합시다

정재홍
https://park5611.pe.kr/xe/Gasi_05/55272
2005.09.18 20:40:26 (*.101.92.209)
1870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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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추석날
기리기는 그틈에 낄수가 없어 외로웠습니다.
늦게 캐나다의 아들 전화받으니
외로움 줄어드었지만.....
그래도 지금 외롭긴 마찬가지.

외롭지않은 이 없거늘
혼자 슬퍼말아야지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있겠지?
그 사람을 만나고싶다


* 오작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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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5.09.21 00:10:44 (*.82.176.32)
오작교
정재홍님.
참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너무 오랜만에 오신 것인지 아님 흔적을 오랜만에 남기시는 것인지요..
추서날에 주신 글을 이제야 답을 합니다.
무담시 느른해져서리.......

외로움이란 우리가 늘 안고 살아야 하는 숙명같은 것이 아닐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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