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정재홍
2005.09.18 20:40:26 (*.101.92.209)
1793
2 / 0

오늘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추석날
기리기는 그틈에 낄수가 없어 외로웠습니다.
늦게 캐나다의 아들 전화받으니
외로움 줄어드었지만.....
그래도 지금 외롭긴 마찬가지.

외롭지않은 이 없거늘
혼자 슬퍼말아야지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있겠지?
그 사람을 만나고싶다


* 오작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9-18 23:30)
댓글
2005.09.21 00:10:44 (*.82.176.32)
오작교
정재홍님.
참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너무 오랜만에 오신 것인지 아님 흔적을 오랜만에 남기시는 것인지요..
추서날에 주신 글을 이제야 답을 합니다.
무담시 느른해져서리.......

외로움이란 우리가 늘 안고 살아야 하는 숙명같은 것이 아닐지요..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16492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28111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44984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45540  
1172 향수/유진오 4
빈지게
2006-04-04 1552 11
1171 봄 나그네 2
진리여행
2006-04-04 1643 25
1170 가슴에 남는글 4
구성경
2006-04-04 1438 11
1169 가는길 있으면 오는길....(펌) 4
별빛사이
2006-04-04 1556 22
1168 아침 이미지/박남수 10
빈지게
2006-04-04 1567 1
1167 봄비도 솔솔 오고요 ~~ 잠시 웃어 보십시다 . The lion sleeps tonight ! 7 file
古友
2006-04-04 1298 3
1166 감자의 몸/ 길상호 4
빈지게
2006-04-04 1631 1
1165 작은 연가/ 박정만 2
빈지게
2006-04-04 1309 2
1164 사랑한다는 말 만큼은 12
cosmos
2006-04-04 1619 1
1163 씨뿌리는 농부 / 권 연수 9
빈지게
2006-04-04 1226 3
1162 슬픈 인연/ 윤동주 5
빈지게
2006-04-04 1245 2
1161 눈먼사랑/시김새 2
시김새
2006-04-03 1613 20
1160 봄비 속에 떠난 당신 7
하늘빛
2006-04-03 1566 13
1159 냉정한 아빠 ! 13
古友
2006-04-03 1610 9
1158 나는 당신에게 영원한 우정을 약속합니다 5
구성경
2006-04-03 1269 4
1157 고스톱사투리버전
구성경
2006-04-03 1617 4
1156 황혼에 슬픈 사랑이야기 8
안개
2006-04-02 1538 3
1155 비홍치-문덕봉-고리봉-약수정사 등반(총 12.8km) 10
빈지게
2006-04-02 1632  
1154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 2
구성경
2006-04-02 1729 11
1153 추억의 사진2 2
구성경
2006-04-02 1355 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