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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빈지게
2005.09.26 09:00:32 (*.159.174.222)
1835




문/이정하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다 해도
그대여, 그대에게 닿을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십시오
그대는 내내 안된다며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아아 어찌합니까, 나는 이미 담을 넘어 버린 것을.

댓글
2005.09.26 11:32:20 (*.105.150.184)
오작교
사랑 !
그 끝이 없는 블랙 홀.....
댓글
2005.09.26 13:51:03 (*.159.174.222)
빈지게
오작교님!
즐거운 한주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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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정하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다 해도 그대여, 그대에게 닿을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십시오 그대는 내내 안된다며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아아 어찌합니까, 나는 이미 담을 넘어 버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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