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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3/초아
김남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55338
2005.09.26
16:48:48 (*.155.98.103)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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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밤까지 온 종일
간절한 그리움이더이다.
그대 그리워
잔잔한 물결도
거친 파도가 치기도 합니다.
지치고 힘들어도
그대에게로 가는 길은
밤새워 걷고 싶어라
맑고 고운 마음으로
그대 앞에 서고 싶어라
그대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난
언제나
행복한 사람.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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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7
11:08:12 (*.105.150.85)
오작교
김남민님.
좋은 시를 주셨네요?
얼마나 그리우면 새벽부터 밤까지 그리움일까요?
그러한 가슴을 가시고 있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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